Be realist
시간 관리를 넘어 : 우리가 할 일을 미루는 진짜 이유와 그를 극복하는 방법 본문
나는 사실 무엇이든 나중으로 미루는 나쁜 버릇을 가졌다.
과제를 하는 데에 1주일이 주어져도 꼭 전날 혹은 당일 시작하는데 결국 그 습관 때문에 지금도 이틀을 합친 수면시간이 4시간 남짓이다.
그것도 랩실 의자에서.. 나중에 이 생고생을 떠올리면, 다시 반복하기 싫어서라도 이제부터는 미리미리 하지 않을까..? 하는 실낱같은 기대감을 가져본다.
블로그에는 많이 들어오게 될 테니, 이 글도 자주 눈에 걸리지 않을까. 기회가 될 때마다 미룸을 극복한다는 생각 한번 더 심어줘야겠다 싶어 포스팅하게 되었다.
시간 관리를 넘어 : 우리가 할 일을 미루는 진짜 이유와 그를 극복하는 방법 (요약글)
할 일을 미루는 행동은 피하고자 하는 무언가에 대한 감정적 반응이라고 한다.
<2가지 큰 원칙>
1. 무엇이든 미루고 있는 일을 덜 불편하게 느껴지도록 만들 것
2. 현재의 자신이 미래의 자신을 만드는 것.
<해볼만한 시도들>
1) ‘시작’을 쉽게 만든다. - “우선 시작하기”
2) 필요한 일을 하기 위해 ‘이유’를 활용하기 - “작은 보상이라도 좋다”
3) 도움을 요청하기 - “친구와 하거나, 다른 사람에게 상태 이야기하기”
4) 미래를 상상해보기 - “내일의 내가 되어 생각해보자”
5) 할 일과 기한을 다시 정의하기 - “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도전이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”
6) 스스로가 불편한 작업들을 피하도록 내버려두기 - “쉽게 시작할 수 있는 일부터 해보자”
7) 타이머를 사용하기 - “생활 속의 타이머도 좋다”
8) 스스로를 용서하기
원문은 꽤 길다. 여유가 된다면 읽어보는 것도 좋을 듯!